성공1 로널드 리드(a) 세상 떠나면서 90억원 기부한 미국 주유소 종업원 평생 주유소 종업원으로 일하다 말년에 잠시 동네 작은 백화점 점원으로 일했던 로널드 리드(Ronald Read)는 자신의 재산 800만 달러(한화 약 90억원 상당)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남겼다. 3년 전 미국 버몬트 주의 한 작은 도시에서 로널드 리드(Ronald Read)라는 사람이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평생 주유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했고 말년에 잠시 동네 작은 백화점에서 점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의 죽음이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은 적지 않은 돈을 동네 병원과 도서관에 기부한 때문이다. 이 사람은 금고에서 800만 달러(한화 약 90억원 상당)의 주식과 투자 증서를 보관하고 있었다. 그는 비록 힘든 생을 살았지만 평소에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무언가 남기고 싶었던 마음이 늘 있었.. 2022.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