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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2

거만한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심이 내가 아니라 남에게 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표정이나 말 등 상대의 사소한 행동을 보고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말을 지나치게 곧이곧대로 듣고, 일일이 과민 반응합니다. 문자의 답장이 늦게 오거나 SNS의 ‘좋아요’가 늘지 않으면 몹시 불안해집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남에게 중심을 뺏긴 상태’입니다. 연인 관계를 예로 들자면, 이기적인 상대방과 사귀는 사람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죠. 남의 말을 지나치게 곧이듣고 말려든다. 상대의 말을 곧이곧대로 다 받아들이면 상대의 감정에 휘말려 자신을 잃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상대의 감정을 짊어지기.. 2020. 4. 22.
인간관계가 원활해지는 마음습관 일곱 가지 잘나가는 사람은 다양한 인격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하는 바는 자신 안의 '여러 인격'을 찾아내 키우고, 그 인격을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전환하는 능력을 연마해가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다양한 인격을 얼마든지 개발하고 적재적소에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우리는 그 방법을 모르고, 주로 쓰고 있는 하나의 인격만이 '진짜 나'라고 여기는 사회에서 살아왔던 것뿐이다. 경영자로서 크게 성공한 사람은 나쁜 일을 할 수 있으면서도 나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는 내면에 '악인'이라 불릴 만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그 인격을 다스릴 '또 다른 인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회사에서 엄격하고 꼼꼼한 관리자, 가정에서 자식 사랑이 끔찍한 아버지, 부모님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는 아들, 친구..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