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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인간관계가 원활해지는 마음습관 일곱 가지

by 성공한 사막여우 2020. 4. 13.

잘나가는 사람은 다양한 인격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하는 바는 자신 안의 '여러 인격'을 찾아내 키우고, 그 인격을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전환하는 능력을 연마해가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다양한 인격을 얼마든지 개발하고 적재적소에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우리는 그 방법을 모르고, 주로 쓰고 있는 하나의 인격만이 '진짜 나'라고 여기는 사회에서 살아왔던 것뿐이다. 

 

경영자로서 크게 성공한 사람은 나쁜 일을 할 수 있으면서도 나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는 내면에 '악인'이라 불릴 만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그 인격을 다스릴 '또 다른 인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회사에서 엄격하고 꼼꼼한 관리자,

가정에서 자식 사랑이 끔찍한 아버지,

부모님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는 아들, 

친구들 사이에서 장난꾸러기.

 

다양한 인격을 적절히 사용할수록 건강한 사람이다. 


인간관계가 원활해지는 마음습관 일곱 가지

 

  1. 자신이 미숙한 존재임을 인정한다.
  2. 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맞춘다.
  3. 마음속 작은 자아를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4. 상대방의 결점을 개성으로 바라본다.
  5. 말의 두려움을 알고 말의 힘을 살린다.
  6. 멀어져도 영원히 인연을 끊지 않는다.
  7. 악연의 의미를 깊이 생각한다.

 

사람인 이상 누구나 잘못과 결점 그리고 미숙함을 안고 살아간다.

사과는 내가 하는 게 늘 옳다.

진짜 자신감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인간은 자신에 대해 진짜 자신감이 없으면 겸허해질 수 없어요.

 

결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성만이 존재할 뿐

상대를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하지 마세요.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혐오의 말을 하니까 상대가 싫어지는 것입니다.

호감의 말을 하니까 상대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칭찬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인생에서 타인과의 만남은 모두 나의 성장을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타인에게 호감을 얻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인간은 좀처럼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 미숙함을 잘 고치지 못한다.

주위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인간으로서 잘못과 결점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우리처럼 미숙하다.

오히려 흠을 안고서도 주변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누구든 결점은 있다. 제아무리 뛰어나고 높은 지위에 올라 있는 사람이라도 미흡한 점은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점이 없는 사람이 되려 하고, 결점이 없는 사람이라 믿으며, 결점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려 한다.

 

왜 결점이 많은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이에게 사람들은 끌린다. 

 

내 잘못을 먼저 이야기하라

만일 우리가 상대나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잘못과 결점을 인정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간관계는 훨씬 좋아질 것이다. 또한 그것을 초월하여 자신의 잘못과 결점을 받아준 상대나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면 거기에서 더 멋진 인간관계가 생겨난다. 

 

 

감사의 마음은 모든 것을 치유한다

 

절대 부자연스럽게 표정을 만들 필요는 없다. 마음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오는 표정은 상대방에게 불편함과 불쾌감을 안겨줄 뿐이다. 

 

상대의 모습은 나의 거울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결점과 미숙함을 알기에, 마음 깊은 곳에서는 상대나 주위 사람들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기를 은근히 원한다. 그 마음을 이해해주자. 먼저 손을 내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