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싶은 사람과는 당장 헤어지며 을의 연애에서 벗어나 자기계발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연애할 때 '이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싶으면 칼같이 끊으세요.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 안 만나면 되잖아요.
내가 끊을 수 있는 건 그때뿐이에요.
앞으로 누굴 만날 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고쳐지지 않고 안 바뀌잖아요? 초반에, 정이 없고 마음의 문이 덜 열렸을 때 당당하게 그냥 쳐 버리세요.
그때 아니면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요.
많이 만나고 쓰레기처럼 사는 게 흠이 아닌 시대가 됐어요.
짧게 연애를 하다 보면 맺고 끊음이 쉬워지고,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도 안 생기게 돼요.
내가 미성숙하면 성숙하고 완벽한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요.
멋진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돼요.
썸의 단계에서는 사람 보는 눈이 중요해요.
혹여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내 스스로는 ‘얘는 나한테 관심이 있어. 나를 좋아해’라고 마음먹어야 해요.
굳이 상대방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본인을 더 위하는 삶을 살면 배신당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잘하기 위해서,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지 마세요.
그런 노력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한 거지, 자기 복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해 봤자 본인만 상처받으니까요.
내가 노력하는 만큼 상대들은 더 떠나는 것 같았어요.
그때부터 마음을 안 주려는 결심이 확고해졌어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그 시간에 내게 투자하자 싶었어요.
왜 매번 차일까 고민하지 말고 본인한테 시간을 많이 투자하세요.
다 잘될 겁니다.
어장을 치는 사람은 절대로 먼저 고백하지 않아요. “너 좋아해. 우리 만날래? 사귈까?” 이런 표현을 절대 하지 않아요.
누군가 상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착각하게 만들지 않아요.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할 필요 없어요.
초반에만 잘해 주는 건지, 아니면 평생 배신을 안 할 사람인지 확신이 들었을 때 믿으라는 말이에요.
버스는 지나가도 또 오고, 막차가 끊겨도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마음 편하게 먹어요.
오랫동안 서로 알아본 후에 시작하는 교제와 몇 번의 만남 이후 바로 시작하는 교제 중 어떤 교제를 하겠느냐고요? 저는 후자입니다.
일단 교제한 뒤의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칼 같이 끊는게 나은 거죠.
본인이 더 잘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이게 팩트고 제 진심이에요.
상대방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자.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쫓으면 무조건 도망가요.
그냥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거예요.
아닌 사람을 끊어 내는 촉을 길러라.
연애를 시작하면 나를 고생시키고 스트레스를 줄 것 같다는 촉이 왔을 때, 선구안이 확고한 사람은 여기서 그만하자고 정리를 해 버려요.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세요.
제발 본인 스스로를 낮추지 마세요.
자기 스스로 믿음을 가지세요.
여러분이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을 이런 마음가짐으로 대하면 좋겠어요.
감당할 수 있는 연애를 해라.
가치 없는 일까지 감당하지 마라.
미성숙한 연인은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지 인지하지 못해요.
자기 마음대로 함부로 행동하면서 ‘이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만한 행동인가?’라고 생각하는 거죠.
연애 전에 눈에 거슬리는 부분, 신경 쓰이는 부분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래서 감당이 안 되겠다 싶으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마세요.
그게 제일 편해요.
지금부터 연애할 때 상대방을 가지고 노세요.
‘이렇게 살 바에는 남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게 낫겠다’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생겨요.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매달리면서 살게 돼요.
꽃 선물을 받은 남자의 반응이 시큰둥하고 별로였다면 그 사람과는 깊은 관계로 여기지 마세요.
1순위가 그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
“나를 1순위로 둔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모르는 사람은 냉정하게 말해서 목표가 없는 거예요.
헤어졌으면 소화부터 시키세요. 그리고 나서 만나세요.
남자는 정도 사랑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연애를 시작하고 첫 6개월 동안 내가 좋아한다는 티를 잘 안 내고, 애정 표현도 잘 안 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좋다고 표현하면 상대가 질려서 떠나거나 끝이 안 좋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내가 표현한 만큼 상대방이 안 해 주면 섭섭하거나 불안하기도 했죠.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좋아도 억지로 참았어요.
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나면 상대방이 안달 내는 게 보이기 시작해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니까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도 더 잘 느껴져요.
몸은 다 주더라도 마음만큼은 조급할 필요 없어요.
그러면 오히려 여러분이 더 사랑받을 수 있어요.
몸은 다 주더라도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헤어지세요. 또 다른 사람 나타날 테니까 그 사람 만나서 잊어요.
이별을 두려워하지 마라.
좋은 연애는 상대방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할 때 시작됩니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이별을 힘들어하는 시간이나 감정봐 자기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슬픔이 크지 않아요.
끝이 정해진 사람과 다시 만나면서 감정 소모하고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반복하면서 진정한 연인을 찾는 게 더 나아요.
자신이 바쁘게 살면 절대로 연락 문제에 집착하지 않아요.
휴대폰 볼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연락에 집착해요.
만날 아무것도 안 하면서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집착하게 되는 거지.
사랑할 때는 재지 말고 서로 100퍼센트 믿고 사랑하세요.
대신 실망시키면 여러분 소신대로 밀고 나가고요.
“나는 안 그러는데 너는 왜 그래?”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아요.
그러면 상대방은 더할 거니까.
상대방 때문에 변해 가는 내 모습이 싫어질 때 입니다.
이별은 언제나 아프지만 또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연애할 수 있을 거예요.
사람은 냉정해요.
아무리 가깝게 지낸 사이라 하더라도 아니다 싶으면 가차 없이 돌아서지요.
세월이 흘러 내가 성숙해지고 능력이 생겼다면 같은 사람을 만날 게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해요.
재회를 성공하기 위해서 또 명심해야 할 부분은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은 이전에도 많았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많을 겁니다.
잔고만큼 늘어나는 마음의 여유
나부터 준비가 되어야 상대방도 안고 갈 수 있습니다.
재회를 바라는 사람은 본인 통장을 들여다보세요. 왜 돈 못 모았는지 아세요?
그 사람 만나면서 다 쓴 거예요.
본인 주머니가 바닥나는 건 생각도 안 한 거죠.
누군가와 썸을 탈 때, 이 사람과 헤어지더라도 얼마든지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먼저 가져야 해요.
이별하고 힘든건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거예요.
엄청 소중한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거죠.
저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친구로도 두고 싶지 않아요.
연애의 기준은 무조건 내가 되어야 해요.
일이 먼저고 그 다음이 사랑입니다.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니까요.
좋았던 사랑은 없다. 안 맞아서 헤어진 거니까.
게다가 그렇게 여러분에게 잘했던 사람은 전에도, 전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거예요.
내가 썼던 종이, 이전에 썼던 종이는 갖다 버려요.
이면지로 활용할 생각도 하지 말아요.
냉정하게 말해서 헤어지면 남이라는 거예요.
아무리 오랜 시간을 함께했어도 헤어졌다면 이제 상대방이 뭘 하든, 누굴 만나든 상관 없는 거예요.
그 사람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할 시간을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항상 강조하지만 사람과 돈은 쫓으면 도망갑니다.
오는 사람은 막지 말고 가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는 쿨한 사람이 되세요.
바람피운 상대를 받아 준다는 것, 한 번은 괜찮아요. 두 번은 문제에요.
사랑을 갈구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사귀고 나서 잔다거나, 사귀기 전에 잔다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아요.
포커스를 스킨십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사랑을 갈구하지 않는 태도에 맞추어야 해요.
나는 부러움을 받을 만항ㄴ 사람.
나중에 더 가치가 있을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sns는 사랑의 증거가 될 수 없다
연인의 휴대폰을 검사하지 마라
의심스럽다면, 잘못했다면 그냥 헤어지면 될 일
상대방의 휴대폰은 절대 보지 마세요.
만약 상대방이 바람을 폈거나 피운 것 같다 해도 휴대폰은 보지도 말고 그냥 헤어지세요. 끊어 내세요.
그냥 헤어지면 돼요.
부부 사이라도 보면 안 돼요.
상대방이 찔리는 짓을 한다면, 바람을 피우는 거라면 대놓고 연인 옆에서 카톡을 할까요? 절대 그럴 리 없어요.
이별은 미룰수록 더 힘들어지죠. 힘들고 아픈 시간은 빨리 겪으세요.
남자든 여자든 여유 있는 사람이 더 내면 돼요.
내가 한 번 사면 너도 한 번 사는, 데이트 비용을 반반씩 내는 방법도 괜찮아요.
애인의 과거가 신경 쓰인다면? (풋풋한 사랑을 하고 계십니다)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는 당당한데 연애만 하면 소심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지 않는 상대는 만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무슨 의미냐면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만나고 연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 사람이 왜 나를 만나는 거지?’라는 소심한 생각부터 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심해지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생각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고, 상대방에게 더 집착하게 만들어요.
상대의 반응보다 내 감정이 중요하다.
고백해서 실패하면?
다른 사람 만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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