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거1 이별하고 힘든건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거예요. 김달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아니다 싶은 사람과는 당장 헤어지며 을의 연애에서 벗어나 자기계발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연애할 때 '이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싶으면 칼같이 끊으세요.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 안 만나면 되잖아요. 내가 끊을 수 있는 건 그때뿐이에요. 앞으로 누굴 만날 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고쳐지지 않고 안 바뀌잖아요? 초반에, 정이 없고 마음의 문이 덜 열렸을 때 당당하게 그냥 쳐 버리세요. 그때 아니면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요. 많이 만나고 쓰레기처럼 사는 게 흠이 아닌 시대가 됐어요. 짧게 연애를 하다 보면 맺고 끊음이 쉬워지고,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도 안 생기게 돼요. 내가 미성숙하면 성숙하고 완벽한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요. 멋진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멋진 사람이 되려..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