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경력1 차홍 아르더 차홍 “전 시험에 많이 떨어져서, 6년 했거든요." 내가 소질이 없으니까 더 노력을 해야겠다고 저는 생각을 했던 거지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이게 쌓여서 자연스럽게 어떤 길이 열리는 것 같아요 미래에 살지마 지금 잘하고 있잖아 일한 지 곧 20년이 되는데요 저는 사실은 목표가 있는 사람은 아니고요 스텝 생활도 보통 3년 정도 하는데 전 시험에 많이 떨어져서, 6년 했거든요. 제가 여기 있을 때 저기 위에 있는 어떤 디자이너가 돼야 한다든지 좋은 원장이 돼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픈 하려고 꿈이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열심히 하다보니까 전에 있던 미용실 고객이 다 제 고객이 되고, 제자들이 오픈해야 된다고 하고, 지금도 저는 솔직히 앞으로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어요 지금 순간에 최.. 202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