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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

by 성공한 사막여우 2022. 2. 6.

 
 

 
 

오직 한 가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 루스벨트

 

    • 30번의 실패 후 36세에 알리바바를 창업, 마흔부터 흑자로 전환, 재산 369조 원의 세계 18위 부자가 된 마윈.
    • 47세에 코스트코를 창업해서 전 세계에 720여 개의 지점을 내고 연매출 38조 원을 올린 짐 시네갈.
    • 56세에 파산한 후 1,008번의 투자 거절을 당한 끝에 1,009번 쨰에 투자자를 만나서 65세에 창업, 현재 100개국에 1만3,000개의 KFC매장을 운영하는 커넬 샌더스
    • 미국 이민 후 20년간 실패만 하다가 김밥 장사 2년 만에 연매출 130억 원을 올리고 11개국 1,200개 매장을 운영하며 개인자산 4,000억 원을 달성한 김승호.

 

자신의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늦은 나이란 없다.

빅토르 위고는 레 미제라블 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60세에 집필했고, 톨킨은 62세에 반지의 제왕을 세상에 내놓았다.

파스퇴르가 광견병을 발견했을 때 그의 나이는 62세였고, 스트라디바리는 83세에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을 제작했다.

 

 

 

김승호 회장은 대학 시절에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20년 동안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다가 김밥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2년 반 만에 연매출 130억 원의 성공을 거둔다.
그의 나이 41세 때였다. 

그토록 성공하기를 원하는 당신은 정작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몇 번이나 도전했는가.
어제의 실패가 오늘의 패배는 아니다.

그는 일단 미국인이 김밥 맛을 알게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식을 나눠 주며 김밥 맛을 알렸다. 그러자 조금씩 고객이 늘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 단계로 매장을 새롭게 재배치했다. 그리고 전문가처럼 보이도록 검은 요리사 복장을 하고 작은 도마 앞에서 직접 김밥을 말았다. 이런 퍼포먼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하루 2개 팔던 김밥을 30개까지 팕 ㅔ되었다. 그리고 첫 달에 월 출 1만 5,000 달러를 올렸다. 김밥으로 미국인이 좋아하는 샌드위치보다 6배 더 많은 매출액을 올린 것이다. 단 한 개의 매장에서 시작한 김밥 매장은 3년도 안 되어 130여개로 불어났고, 첫날 김밥을 2개밖에 못 팔았던 것이 연간 130억 원대 규모로 커졌다. 

김승호는 무일푼으로 미국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것도 미국인에게는 생소한 김밥으로 시장을 개척했다. 

어제 2개를 팔아도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로 오늘 30개를 팔 수 있다. 그리고 내일은 더 많이 팔게 될 것이다. 

김승호 회장은 한국을 돌면서 강연회를 한다.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하루에 100번씩 딱 100일간 종이에 써 보세요. 그런데 의외로 이 간단한 것을 못하는 사람이 많습ㄴ디ㅏ. 목표는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단순히 '돈을 벌자', '성공하자'는 막연한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매장을 열더라도
어느 정도의 매출을 이룰 것이며, 앞으로 매장 몇 개를 더 열겠다는 식으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길고 사업은 마흔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마흔까지는 무엇을 하다 어떻게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마흔 전에 하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통해 훌륭한 사업가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길고 마흔은 사업하기 딱 좋은 나이다. 

 

 

"내가 가난한 것은 가난을 대물림한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잠 많고 게으르며 거지 근성에 젖은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더라고요. 그걸 깨달으면서 토스트에 목숨 걸고 매달렸습니다. 하루 5시간 수면 시간을 정하고 매일 할 일을 체크하고 실행하며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사는 것으로 바꿨지요. 그랬더니 3년 만에 연봉 1억 원 고지에 오르게 되더군요."

그가 무교동에서 석봉 토스트 노점을 시작했을 때가 40세였다. 
'30초 첫인상'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작은 습관 하나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식당도 마찬가지다. 
좋은 인상을 받으면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서비스라도 그 집을 계속 가게 된다. 

"노점상을 하면서 웃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했어요. 사실 노점상을 하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아는 사람ㅇ르 만날까봐 두렵기도 하고.
저도 제 얼굴을 보니까 다시는 제 가게에 안 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제 얼굴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했ㄷ어요."

석봉 토스트는 단골손님이 많다. 

따뜻한 미소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하지는 않기에 차별화가 되는 것이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마음을 얻는 사람이 성공을 얻는다. 

 

 

사업에 대한 애착과 프로페셔널 정신을 배워야 한다. 사업은 신뢰가 바탕이다. 

힘들게 먼 길을 찾아갔는데 가게 문이 닫혀 있다면 얼마나 힘 빠지는 일인가. 오늘 그 가게가 문을 열었을까 의심이 들게 했다면 고객고의 신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고객에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그 가게는 문을 연다'는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 

김석봉은 토스트 재료에서도 고객에게 신뢰감을 준다. 두루마리 휴지는 보푸라기가 생기기 때문에 최고급 티슈를 배치합니다ㅏ. 

철제 그릴 판에 비해 스테인리스 판은 제작 비용이 20배가 더 들었지만 그는 음식에 대한 신뢰를 위해 양보하지 않았다.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원하는 방법은 '100/10/1 법칙'을 쓰라는 것입니다. '100'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현장에서 100일 정도 직접 해 보는 것을 말합니다. '10'은 그 일에 대해 10개 브랜드를 조사해서 정확히 알아보는 것입니다. '1'은 쉽게 결정하지 말고 1년 정도 마케팅 전략을 연구한 다음 창업하라는 것입니다."

연애를 할 때도 그 사람을 잘 알려면 최소한 4계절을 다 겪어 봐야 한다고 하듯이 장사도 여름 장사, 겨울 장사가 다르기 때문에 최소 1년은 살펴보면서 결정해야 한다. 과연 자기 판단이 맞는지, 뛰어들어도 될 것인지를 신중하게 판단하라. 

30초 첫인상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기뻐. 내가 오늘 일을 할 수 있어서 바빠. 하나뿐인 내 얼굴 예뻐. 너는 할 수 있어. 너라면 꼭 해낼 거야. 석봉아 너는 꼭 해내고 말거야."


우리도 자기 자신에게 외쳐 보자. 40대의 나이지만 나는 할 수 있어. 꼭 해내고 말 거야. 자기 자신에게 성공의 메시지를 불어넣어 줄 때 그 메시지에 합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유동효 저자의 책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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