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하루에 100번씩 딱 100일간 종이에 써 보세요. 그런데 의외로 이 간단한 것을 못하는 사람이 많습ㄴ디ㅏ. 목표는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단순히 '돈을 벌자', '성공하자'는 막연한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매장을 열더라도
어느 정도의 매출을 이룰 것이며, 앞으로 매장 몇 개를 더 열겠다는 식으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길고 사업은 마흔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마흔까지는 무엇을 하다 어떻게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마흔 전에 하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통해 훌륭한 사업가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길고 마흔은 사업하기 딱 좋은 나이다.
"내가 가난한 것은 가난을 대물림한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잠 많고 게으르며 거지 근성에 젖은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더라고요. 그걸 깨달으면서 토스트에 목숨 걸고 매달렸습니다. 하루 5시간 수면 시간을 정하고 매일 할 일을 체크하고 실행하며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사는 것으로 바꿨지요. 그랬더니 3년 만에 연봉 1억 원 고지에 오르게 되더군요."
그가 무교동에서 석봉 토스트 노점을 시작했을 때가 40세였다.
'30초 첫인상'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작은 습관 하나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식당도 마찬가지다.
좋은 인상을 받으면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서비스라도 그 집을 계속 가게 된다.
"노점상을 하면서 웃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했어요. 사실 노점상을 하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아는 사람ㅇ르 만날까봐 두렵기도 하고.
저도 제 얼굴을 보니까 다시는 제 가게에 안 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제 얼굴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했ㄷ어요."
석봉 토스트는 단골손님이 많다.
따뜻한 미소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하지는 않기에 차별화가 되는 것이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마음을 얻는 사람이 성공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