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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만 원 투자하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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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물건 대신 펀드를 선물하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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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소비를 통해 부자처럼 보이려 하지 말고 진정으로 부자가 되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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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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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해야 성공하는 것처럼 돈을 좋아해야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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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면 인간관계를 맺기 어렵고 삶의 질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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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확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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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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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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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어려운 여생을 보내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돈의 노예가 되는 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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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는 노력은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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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빈곤의 비참한 현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도, 자신의 노후에 대한 절박함이 없는 사람은 매일매일 투자하는 대신 비싼 커피값을 아무 생각 없이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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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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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습관적 낭비를 줄여서 마련한 돈을 노후준비용 투자금으로 전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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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해도 부자가 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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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에 와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차를 운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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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파괴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요소 중 사교육비 다음으로 대표적인 것이 자가용과 관련된 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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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한국인의 노후준비를 막는 중요한 장해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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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즐거움도 좋지만 인생이 불행해지는 것만큼은 꼭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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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비싼 승용차를 타고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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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커피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돈이 모이는데 그보다 더 큰 씀씀이를 줄인다면 얼마나 큰 부자가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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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맥주를 마실 때 당신은 그 맥주 제조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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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면 소비를 통해 얻는 즐거움보다 수십 배 더 큰 즐거움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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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월급에서 생활비를 아껴 저축하는 방법으로는 경제독립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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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부자들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것에 그치지 않고 금융을 이해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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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될 수 없는 직업인 공무원을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현상에 의아함을 느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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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통해 얻은 직업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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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은 안정적인 고용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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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자본가가 되기 열망하고, 월급쟁이에 머무는 삶을 거부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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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당연히 창업을 꿈꾸고, 창업이 어렵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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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아야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줄 수 있고 국가를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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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에 찾을 돈이라면 원금보장 여부가 중요하겠지만 5년, 10년, 20년 후에 찾을 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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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수가 없다면 주식투자가 내 돈을 가장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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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는 부동산 투자와 다른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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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는 매일매일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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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돈이 필요해져 현금화하려 할 때도 주식이 훨씬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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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려면 부동산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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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비율이 높아질수록 노후는 더 위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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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돈이 열심히 일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인 주식투자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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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위험한 것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오히려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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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전엔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믿었던 이들이 퇴직 후엔 자신이 실은 빈곤층이라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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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일찍 노후준비와 경제독립을 어떤 것보다 우선시해야 하고 라이프스타일의 과감한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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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동력을 기계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미래에는 없어지는 직업도 많을 것이고, 개개인의 능력 차이에 따라 부의 격차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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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인 동시에 자본가일 때 우리는 가장 효과적으로 경제독립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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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환경에서 경제적 독립을 이루려면 자본가가 되라고 가르치는 편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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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창업이지만, 창업 외에 주식투자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점임을 인식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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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독립은 자본가가 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사실, 이것이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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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대부분은 노동만 중시하는 삶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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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를 만들어줄 '투자'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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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끔 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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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업을 선택하여 투자했다면 기다림을 양분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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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중 일부로 좋은 기업의 주식을 꾸준히 사서 장기투자한 사람은 자본이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산을 더 크게 늘릴 수 있는 반면, 소비에 돈을 탕진하거나 잘못된 투자를 한 사람은 빈곤한 노후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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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정도엔 큰 차이가 없다 해도 5년쯤 지나면 둘의 차이는 눈에 띄고, 10년쯤 지나면 그 간극이 크게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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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간이 지난 20년, 30년 후에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부의 격차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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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원금보장에 집착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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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퇴직 시점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사람은 당연히 주식 비중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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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혹은 30년 후에 원금이 보장될지 걱정하기보다는 얼마나 크게 불어날것인가를 기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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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장은 다시 말해 돈이 일하지 않게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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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의 노후자금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투자된다면 20-30년 후에는 엄청나게 불어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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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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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인 동시에 자본가가 되어 자본이 일하게끔 만들어야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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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원금보장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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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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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은퇴 후 50년의 경제독립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일찍 투자를 시작하고 돈이 일하게 하는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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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더 나아가 일본에 맞서 이기는 방법은 한국인 개개인이 일본인들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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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후의 미래를 보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주가의 단기적 등락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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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역시 그간 주기적으로 큰 혼란을 겪었고 그때마다 주가는 폭락했지만, 오래지 않아 회복되고 결국 상승하기를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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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후에 팔 주식이라면 단기간의 수익률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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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주식가격이 하락하는 시기가 오면 주식을 매수할 좋은 기회라 여기고 여유롭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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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이 튼튼한 기업이라면 그 회사의 주식은 장기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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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의 주가폭락이 두려워 보유 주식을 팔아치운 사람들은 후회해야 했지만, 그때 흔들리지 않고 장기보유한 사람이 큰 수익을 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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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재테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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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이 아니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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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모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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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투자자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일정한 여유자금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꾸준히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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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자신이 은퇴할 때까지 이런 방식으로 착실히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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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훌륭한 투자자는 누구보다 일찍 주식을 사들이고 누구보다 늦게 파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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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가능한 여유자금을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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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단순해 보이지만 이는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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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의 주식을 흔들림 없이 보유하는 것, 그것이 훌륭한 투자가가 되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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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한국인들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다며 미리 단정하고 해고될 위험이 적은 노동자가 되기를 열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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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늘어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은퇴와 동시에 단절되기 때문에 월급을 모아 부를 형성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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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자본은 따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늘어나며, 쉬거나 은퇴하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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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으로 얻은 수입 중 10%를 무조건 떼어 주식에 투자한다면 그때부터 자본이 증식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자본의 증식 속도는 증가해 언젠가는 월급을 앞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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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낀 1-2만 원으로 조금씩 꾸준하게 투자하면 10년, 20년 후에는 엄청난 규모의 자본으로 불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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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얼마 되지 않았던 자본이라도 40-50대에 이르면 눈에 띄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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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을 굴리는 시간이 긴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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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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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나 50년간 장기투자한 사람에겐 그래서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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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쯤의 등락은 아무 일도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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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이 여유와 기다림이 큰 성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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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산 기업의 주가가 6개월 안에 오르지 않는다고 안절부절못하며 성급한 판단을 하는 사람과는 질적으로 다른 부를 축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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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고 함부로 소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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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은행 예금에 묶어두지 말고 항상 투자해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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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는 처음 1년, 3년, 5년 동안엔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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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년, 30년 등 시간이 길어질수록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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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에너지로 삼아 강한 위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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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빠른 투자를 통해 훗날 여러분도 복리의 마법에 따른 효과를 누리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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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황은 오르고 내리고를 수없이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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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식의 시가총액은 예외가 있긴 하나 계속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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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마켓 타이밍만을 하는 투자는 현명하지 못한 투자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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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투자가들은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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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서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는 주식 관련 뉴스는 오히려 혼란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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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면 끊임없는 불안과 혼란에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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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간단히 말해 특정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는 것이고 그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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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식투자가들은 이렇게 단순한 원리를 쉽게 무시하고, 빨리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자주 주식을 사고파는 우를 범하다 결국은 실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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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펀드라도 수수료가 다르므로 가장 저렴한 쪽을 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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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를 아끼는 가장 유리한 방법은 비대면으로 자산운용사에서 직접 펀드를 매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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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내서 투자하면 장기투자가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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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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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부터 갚고,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에 투자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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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선 단기매매를 하면 할수록 불리하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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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정보의 싸움이 아니라 참을성과 철학의 싸움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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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펀더멘탈에 특별한 변화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매각할 필요가 없고, 따라서 매각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애써야 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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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상관없이 주식에는 반드시 투자해야 하지만, 자신의 실력으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달려들면 실패하기 마련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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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투자자가 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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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말하지만 주식투자는 곧 경영진의 능력을 믿고 장기적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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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잘 버는 것은 경영진의 경영 능력에 달린 것이지 내가 주식을 사고파는 실력에 달린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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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주식을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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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주가가 회사가치보다 과도하게 오르거나, 시장에서 소위 테마주 등으로 불리며 유행에 따라 올랐을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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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지배구조의 심각한 변화 등 회사를 장기적으로 보유할 이유가 없어진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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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사고 싶은 다른 좋은 주식이 생겼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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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미래 전망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가 아니라면 매각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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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타이밍에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어떤 회사를 고를 것인가를 고민한다면 이미 주식투자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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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성공 여부는 어떤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인지에 달려있지 마켓 타이밍에 있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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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이 수입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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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것이 두렵다면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비대면을 통해 열고 하루 1만 원씩 반드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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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 원이라는 돈이 훗날에는 엄청난 파워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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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보다는 주식이나 펀드를 선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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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커피를 마시지 않고, 택시 대신 버스를 타고, 술 마시는 돈을 줄여 여유자금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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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투자철학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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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 대신 단기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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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로부터 위안을 받으면 안 되고, 돈을 써야 돈이 들어온다는 희한한 이론에 현혹되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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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강한 금융문맹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자신의 투자철학을 공고히 다지고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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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경제독립을 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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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당장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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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에 늦은 시점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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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대개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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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은 주식의 보유기간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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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는 것은 증권을 사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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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 되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날마다 행복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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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가격은 변하지만 좋은 기업은 계속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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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과 직원들을 신뢰하고 자본주의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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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무지는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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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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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일은 천천히 이루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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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펀드투자를 위해서는 장기투자 철학을 가진 운용회사의 펀드를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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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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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투자하고자 하는 펀드가 장기투자를 하고 있는지는 매매회전율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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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회전율이 낮을수록 장기투자의 철학을 실천하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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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가 잘 되어 있는가? 꾸준한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성장하는 나라와 산업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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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는 적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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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혜택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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