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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다면 헤어져 주자.

by 성공한 사막여우 2022. 9. 20.
  • 남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다면 헤어져 주자.
  • 이별 통보는 꼭 마음이 식어서 하는 게 아니다.
  • 남자에게는 때론 연인이라는 존재가 무거운 부담일 때도 있으니 말이다.
  • 외롭다는 느낌이 든다는 건 상대가 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날 방치하고 있다는 뜻이다.
  • 내가 외로우면 날 외롭게 만든 상대를 탓하기보다 내가 외롭지 않도록 내가 관리를 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 남자 친구가 연락을 자주 안 한다면 남자 친구의 연락을 기다리기보다 다른 친구랑 통화를 하거나 만나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은가?
  • 자기 스스로를 외롭게 그냥 두지 말라는 뜻이다.
  •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원한다.
  • 다른 사람과 다른 방식으로 그 관심과 애정을 채우면 되니까 말이다.
  • 남자에게 맞추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남자 친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존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 당신의 감정은 당신의 감정이다. 그것이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이 남자 친구 때문이라면 당신이 본인의 감정과 욕구를 방치하고 있다는 뜻은 아닐까?
  • 사람들은 강압적으로 요구를 받으면 진심으로 노력하지 않는다.
  • 불공평하게 당신만 노력하지 마라.
  • 상대가 노력하지 않으면 당신도 느긋하게 다른 쪽에 관심을 가지면 된다.
  • 아무도 당신에게 불공평한 관계를 위해 혼자 노력하라고 하지 않았다.
  • 당신이 노력해야 할 때는 상대도 이 관계를 위해 노력할 때뿐이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고 신경 딱 끄고 당신의 생활에 충실하는 편이 좋다.
  • 고민을 꼭 타인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 상대를 도와주는 것은 상대가 내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만 가능하다.
  • 당신이 남자 친구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막연히 도와주겠다고 다가갈 것이 아니라 남자 친구가 편히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신뢰받는 사랑미 되도록 노력하자.
  • 상대와 속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상대에게 무작정 대화를 하자고 할 것이 아니라 신뢰를 쌓고, 또 상대가 대화할 준비가 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줘야 한다.
  • 평소에 신뢰를 쌓자.
  • 다양한 분야에 대해 대화를 하고, 상대와 이야기할 때 당신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비난하지 않으며 어떠한 이야기를 꺼내도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알려 주자.
  • 우리는 누구나 타인과 소통하길 바란다.
  • 당신이 신뢰를 쌓는다면 남자 친구는 당신이 귀찮다고 느낄 때까지 속내를 털어놓을 것이다.
  • 기본적으로 나의 고민은 내가 해결하는 것이 맞다.
  • 이야기하고 뭘 해달라고 할지 디테일하게 얘기하자. 뭐 먹자 5분만 들어줘.
  • 정확하게 원하는 것을 명령해라.
  • 10분 동안 날 꼭 안아줘.

 

 

  • 엄청 매운 거 먹으러 가자!
  • 10분만 가만히 내 얘기 들으면서 내 편 들어줘!
  • 사실 어떻게 얘기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 가장 중요한 건 S양이 현재의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부끄러워하거나 치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태도다.
  • 중요한 건 앞으로 어떻게 노력할 것이냐 아닌가?
  • 이별 통보는 대법원 판결과 같은 절대 불변의 결론이 아니라 (심지어 대법원 판결도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다.) 현재 상대의 마음을 표현한 것일 뿐이다.
  • 대화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 대화 자체는 진실도 거짓도 아니다.
  • 대화를 할 때에는 상대의 표현 자체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전후 맥락을 따져서 그말의 진짜 목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건 남자 친구에게 어떤 말을, 언제 하느냐가 아니다.
  • 어떤 감정과 기분으로 남자 친구에게 이야기하느냐가 중요하다.
  • 긍정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스스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말을 건네면 된다.
  • 재회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이 재회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이다.
  •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이 생각난다는 건 당신이 남자 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일어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 소유 효과 = 소유하고 난 이후 그 대상에 대한 가치를 소유하기 전보다 소유하고 난 후에 높게 평가하는 경향

 

 

  • 당신과 별로 추억이 없는 다른 남자들은 언제나 헤어진 남자 친구보다 가치가 낮아 보일 수밖에 없다.
  • 헤어진 남자 친구를 대신할 사람을 찾지 말고, 여러 사람 혹은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은 H양의 욕구는 해결해 줄 수 있고, H양이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헤어진 남자 친구에 대한 미련을 몽땅 없앨 수는 없지만 잠시라도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는 있다.
  • 헤어진 남자 친구 생각에 느끼는 슬픈 감정은 단순히 남자 친구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혼자 남겨진 외로움’,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우울함’, ‘타인과의 소통 부재’ 등 여러 욕구와 느낌이 그 속에 오밀조밀 자리하고 있다.
  • 연락이 줄어들어 남자 친구에게 분노를 느꼈다면 단지 그의 연락 횟수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에 대한 욕구, 이성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 관계의 주도권에 대한 욕구 등 여러 욕구의 결핍 때문이다.
  •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은 상대가 화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에게 화를 내서 상대를 내 뜻에 맞도록 바꾸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 당신이 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 남자 친구가 이번에 연락을 받아 준 것은 당신이 심하게 매달리고 6개월이나 지났음에도 연락했기 때문에, 즉 당신의 진심을 느껴서가 아니다.
  • 남자 친구가 6개월이 지나 P양을 만나겠다고 마음을 먹은 건 어디까지나 그의 마음의 변화일 뿐이다.
  • 인간의 감정이란 휘발성이 매우 강하다.
  • 어떠한 감정이든 지속적인 자극이 생기지 않으면 자연히 조금씩 사라지기 마련이다.
  • 시간은 분명 헤어진 남자 친구의 머릿속에서 당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날려 주었을 테니 말이다.
  • 이별 통보는 영원한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지금보다 조금 더 먼 대인 거리를 갖고 싶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 당신이 상대가 원하는 대인 거리를 유지해 준다면 상대는 더 이상 당신을 밀어낼 필요를 못 느낀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말 자체는 진실도 거짓도 아니다.
  • 말은 어디까지 상대에게 이렇게 보이고 싶다는 표현이자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 한번 헤어지고 나면 끝이라는 뜻은 자신의 이성관계가 깔끔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그러니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하지 말라는 경고다.
  •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만 수용하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해 버리는 태도
  • 우리의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 우리가 어떤 태도를 정하거나 감정에 빠져 있으면 그것과 연관된 기억만 떠오른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믿지 말아야 할 것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두뇌다.
  • 남자 친구의 행동에 서운하면 그거 잘못한 일들을, 그를 붙잡고 싶으면 당신이 잘못한 일들을 편집하여 보여 준다.
  • 당신이 어떤 감정이 든다면 일부러라도 그것과 반대되는 기억을 떠올리자.
  • 호기심은 의외의 상황에서 생기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