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얼마나 예쁘냐에 따라 남자의 참을성이 결정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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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다지 식욕도 물욕도 없던 나였지만 '사람 욕심'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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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든 남자든 한번 꽂히면 온종일 그 생각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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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여중, 여고 때는 '여자 심리'에 아주 빠삭했고, 내가 속한 학급의 분위기는 나의 보이지 않는 손에 좌지우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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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도 외할머니와 엄마 팔자를 닮아 더 멋진 남자를 쟁취하길 바라며, 이 책을 그녀와 이 땅의 20대 여인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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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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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머리에 돈을 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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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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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한테는 예쁜 게 착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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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게 예쁜 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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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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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어디서든 다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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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를 다니든 대학을 안 가고 일만 하고 살든 다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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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어디서 만나나요?'라고 묻지 말고, 예뻐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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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얼마나 예쁘냐에 따라 남자의 참을성이 결정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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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귀자고 말을 안 하는 오직 단 하나의 이유는, 본인이 여자에게 아깝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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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밀당은 더 예뻐지는 것이다. 괄목상대!
괄목상대(刮目相對)는 《삼국지》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이다. 원문은 刮目相待지만 한국에서는 刮目相對가, 중국에서는 刮目相看(괄목상간)이 주로 쓰인다.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대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재주가 깜짝 놀랄 만큼 늘었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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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예쁘게, 잘 웃는, 여자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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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을 가지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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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운 방법은 앞에서도 썼듯이 웃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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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나 남편은 당신의 소울 메이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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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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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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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정을 공유하려 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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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관계'에 대한 헛된 환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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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콤플렉스인 분야를 열심히 갈고 닦아 당신의 강점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그 남자의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당신이 더 잘한다고 해도 한 수 접어두고 부탁하는 시늉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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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의 트라우마를 말끔하게 날려버릴 성격으로 접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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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신 '그런 여자' 안 만날 거라고 다짐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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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드러낼 때는 면도뿐만 아니라, 바디 로션도 챙겨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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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반짝거리는 것이 더 생기 있어 보이고 각선미도 더 예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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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예쁘게, 잘 웃는, 여자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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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을 가지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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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운 방법은 앞에서도 썼듯이 웃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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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나 남편은 당신의 소울 메이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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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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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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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정을 공유하려 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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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관계'에 대한 헛된 환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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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콤플렉스인 분야를 열심히 갈고 닦아 당신의 강점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그 남자의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당신이 더 잘한다고 해도 한 수 접어두고 부탁하는 시늉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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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의 트라우마를 말끔하게 날려버릴 성격으로 접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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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신 '그런 여자' 안 만날 거라고 다짐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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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드러낼 때는 면도뿐만 아니라, 바디 로션도 챙겨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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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반짝거리는 것이 더 생기 있어 보이고 각선미도 더 예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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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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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SNS를 탈퇴하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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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더 유용한 곳에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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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의해 기분이 널뛰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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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자 때문에 자신감만 떨어지고 그 또한 괜한 오지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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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뻘 개소리를 인터넷에 남기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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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지금 내 애인이 누군지, 애인과 어디를 갔는지 일일이 공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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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행 사진은 '애인 없는 사진'위주로만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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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까지 했으면 모르겠는데, 하여튼 결혼 전까지는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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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으로 하여금 '아, 얘가 완전 나한테 뿅 갔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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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잡힌 물고기'임을 만천하에 뽐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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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백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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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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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다른 사람과 섹스하는 게 싫다 = 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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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대신 손부터 잡는 남자들이 있다. 그 손 다장 뿌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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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쩍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관계로 넘어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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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것 같아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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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꼴 당하기 싫으면 손도 그냥 잡히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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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는 말을 직접 듣기 전에는 사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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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은 숨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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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로, 손가락으로 하는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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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나를 위해 발품을, 기름을, 시간을, 그리고 돈을 썼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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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들은 유능한 남자를 만나서 웃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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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쭙잖은 놈 주워다가 고치려고 온갖 잔소리를 해대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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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벤츠 타려면 벤츠 탈 정도로 노력하는 여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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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는 남자에게 '만나면 항상 기분 좋은 여자'가 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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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남자 앞에서 쓸데없이 '남 험담'이나 '푸념'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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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남자에게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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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을 할 때도 만나면 기분 좋은 여자의 포지션을 유지하되, 만나지 않을 때는 아주 사무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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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신중한 남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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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다음 여자가 나타날 때까지 당신을 만나는 남자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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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에서 이미 당신과 그 남자의 연애 행보는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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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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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얼굴만큼 돈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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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머릿결은 중요한 아우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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