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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자존감 수업 "결정을 잘해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by 성공한 사막여우 2020. 4. 24.

한 곳에서 존재감을 확인받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 전체의 문제로 확대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결정을 잘해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사소한 것도 잘 결정하지 못한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제 어디서든 손을 내밀면 받아줄 사람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니 나를 믿을 수만 있다면 인생은 참으로 편해진다.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결정을 언제까지 해야 할지 잘 안다.

결정에 대한 고민은 현재 자신의 범위에서만 고민해야 한다.

세 번째는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어떤 문제를 아무리 고민해봐야 정답은 없으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정한 후에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결정하기까지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지 않는다.

결정 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능력은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는 힘’이다.

그들은 타인이 무심코 내뱉는 말, 이래라 저래라 훈계하는 말, 질투에 섞인 비아냥 등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두엽과 변연계가 조화롭게 활성화되는 과정은 주로 예술 활동에서 나타난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작은 결정부터 잘해야 한다.

작은 결정들이 모여 큰 결정을 이루고, 중요한 결정들을 잘해낼수록 자존감도 상승한다.

불행했던 기억에 사로잡혀 있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

어떤 경험 때문에 괴로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나쁜 기억 때문에 우울한 게 아니라, 우울하기 때문에 나쁜 기억만 붙잡고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 사람은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가까운 곳에 불행을 놓아둔다.

가만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잊힐 일인데 무슨 일만 생기면 자꾸 꺼내 보여준다.

 

 

모든 아픔은 과거형이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인간의 힘으로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시간을 돌이키는 일이다.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게 되어 있다.

아팠던 과거와 현재 사이에는 시간이라는 선물이 들어찬다.

이들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우선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서 생긴 일이라고 단정한다.

나르시시스트는 애정 결핍의 산물이다.

자신의 특성을 나쁘다고 생각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이들이 공감받기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자존감 낮은 채로 오랜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미워하거나 다그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

끊임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익히기 바란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누구에게도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나’와 ‘사랑하는 나’를 결혼시키면 된다.

“최선을 다했잖아, 지금도 충분히 멋져” “사랑해.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사랑스럽다는 걸 잊지 마”

말을 해봤자 이해를 받지 못할 게 뻔하고 외려 비난받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속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한다.걸을 때마다 왼쪽 뇌와 오른쪽 뇌가 번갈아가면서 활동한다.

자기 일은 스스로 결정한다. 결정권을 가져오면 책임과 동시에 권위를 갖게 된다.

자신의 선택에 집중할수록 남에게 참견하는 일은 줄어든다.

‘앞으로는 이런 경우가 있을 때, 반드시 이렇게 해야지!’라고 미래형 후회를 하라. 이 후회는 다짐이기도 하다.

 

모든 해결책은 현재에 있다.

어떤 해결책이든 결국은 ‘현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애초 미래는 불확실한 것이기에 확신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거로 후퇴한다.

자존감이 약한 사람은 과거나 미래 문제에 편중되어 있다.

문제 해결은 현재에 더 집중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현재에 집중하면 문제 해결을 앞당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득을 얻는다. 그것은 바로 ‘매력’이다.

현재에 몰두한 사람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자존감을 높이면서 현재에 몰두할 수 있고, 매력도 함께 얻게 되는 것이다. 일석삼조다.

 

자존감이 약할수록 신념은 확고하다.

패배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확신이 있다. 자신은 잘 안 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자존감을 회복하면 뇌가 건강해진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사소한 걱정은 무시하게 된다.

타인의 감정에 쉽게 감염되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잃지 않는다.

표정을 지어라. 나를 사랑하는 듯이.

어떤 순간에도 잊지 말자. 당신은 밀림의 왕이다.

세상의 중심이다.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다.